책 소개나는 폭군으로 악명 높은 남자의 입술을 훔쳤다.전생, 내 모든 것을 빼앗아간 사촌동생 아리넬 앞에서."왜 내게 입 맞췄지?""제 동생이 폐하를 사랑하거든요.""그래?"그의 팔이 내 허리를 감아 안았다. 좁게 벌려졌던 틈이 순식간에 메워졌다. 잔혹한 권력자의 미소가 시야에 가득 들어찼다."입 벌려. 할 거면 똑바로 해야지."줄거리 및 후기 책 소개만 후끈했고 나머지 내용은 이해도 안되고 빈약하기만 했다.. 여주인공 메리벨은 사촌동생 아리넬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에셀레드와 급습 뽀뽀를 하게되는데사실상 에셀레드에게는 무례인데도 에셀레드가 자기에게 별 좋은 조건인 것도 없이 궁에 들어보내게 되고, 바로 황후 후보로 거론됨. 그리고 메리벨은 딱히 별 행동을 한거같아보이진 않는데 에셀레드의 주변인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