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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제국의 단 하나뿐인 황녀, 나 로슬라인 아스타시안.
우연히 모두가 좋아하는 영웅, 이하엘 공작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심지어 상대는 그의 부관이자 제국 최고 미남, 엘리아스 경이라니!
그의 사랑을 지켜주고 싶어서 곁에서 열심히 응원했는데, 공작은 내가 엘리아스 경을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것 같다?
사교계에서 열심히 해명도 해주고, 비밀을 지켜주기도 하면서 그의 오해를 풀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는데....
어째서 내가 그와 결혼하게 된거지?
이봐요, 이아헬 공작. 이게 어떻게 된 일이에요!?
키워드
#착각여주 #공작남주
줄거리&후기
전형적인 착각계 소설이다. 황녀인 여주는 사교계에서 인기가 높은 남주 이아헬 공작의 남자 부관과 은밀한 취향을 확인해버리고 마는데 그것을 지켜주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아헬 공작은 황녀를 짝사랑하고있었다는 이야기...
사실 저 위 이야기로 다 끝나지않을까. 황녀의 착각으로 시작하여 오해가 풀리며 마무리되는 작품이다. 사실... 너무 이야기가 뻔해서 재미는 모르겠다. 이야기가 뻔한데 그걸 감칠맛나게 할 필력도 없고 그냥 예상하던 스토리 그대로 흘러간다.
여주랑 남주가 엄청 매력이 있고 그런것도 모르겠고... 엄청 별로도 아니지만 썩 추천하진않는?
착각물이 처음에 고구마가 껴있는 건 어쩔 수가 없지만.... 여튼..... 뻔한 스토리다. 킬링타임용으로는 읽을만 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 추천작은 아닌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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